동탄역 소재 동탄퍼스트안과는 지난 7~9일, 3일간 순천향대학교 의과대학 본과4학년 학생들에게 

의료현장에서 얻을 수 있는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임상실습 수련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. 

순천향의과대학교는 예비의사로서의 역량을 함양하고 견문을 넓히고자 일차의료기관 선택실습 과정을 운영 중이다. 

동탄퍼스트안과는 순천향의과대학 교육병원으로 지정되어 그 일환으로 이번 수련을 진행했다. 

김지욱 대표원장은 "실습과정의 지도책임자로서 실직적인 교육과 객관적인 평가를 행하는 것은 물론 

좋은 인성과 심신으로 환자를 잘 보살펴주는 의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자신의 지식과 경험을 전수할 수 있었다"고 말했다. 

학생들은 수술 참관 및 직접 정밀검사를 통해 대학병원과 동일한 수준의 장비들을 직접 경험하면서 실무 역량을 쌓았다는 전언이다. 

동탄퍼스트안과는 "앞으로도 체계적이고 실력있는 의료진과 수많은 경험을 바탕으로 환자뿐만 아니라 

후학 양성에도 지속적인 노력을 할 예정"이라고 덧붙였다. 

출처 : 스마트투데이(https://www.smarttoday.co.kr)